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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교토 가는 날
계획을 좀 잘 짜야겠다고 느낀 날
전날 검색해 보니까 교토-오사카 전철 패스가 있어서
클룩에서 예매해서 큐알코드를 받았다

아무 역이나 교환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우메다 역으로 가라고 해서 우메다역

우메다 역에서도 티켓 교환소를 찾아야 한다

하나미 코지 도리를 가는 길이었는데
왠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교토역

핑크색 ATM기 에서 출금하면 수수료가 무료
교토역에 있어서 출금
그냥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다
교토역 진텐 jinten


알고 보니 이자카야
메뉴판이 세로라 변역도 잘 안되고 주문 못할 뻔 했는데
모바일 주문이 있었다

그리고 결제할 때 알게 됐는데 자릿세 인당 330엔이 있었다

여기 탭에서 소주가 나온다고 한다
음료를 시키면 섞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배고픈 우리는 안주만 시켜 먹었다
이렇게 해서 자릿세포함 3000엔 넘게 나왔는데 배가 안 부른
맛있긴 했다
보니까 늦어서 청수사는 문 닫을 시간..
야경이 예쁘다는 야사카신사를 가기로 했다


여기가 핫플인가..


조명이 예쁘긴 했다

다시 난바역으로 와서 구경

사람 많길래 먹어봤다


딸기모찌 500엔
초코맛으로 먹어봤는데 맛있긴 했다

일본 다이소

돈키호테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주변 가게들 구경했다

제일 (?) 기대되는 편의점 시간


씨푸드 컵라면

죽순 초코과자

파스도 하나 사서 붙였다
파스는 처음부터 하나 사두면 완전 유용!

그냥 다 맛있다!!

계란 푸딩 약간 밍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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